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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집에서 가족 앨범을 보던 중 자신과 서지수(서은수)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진 것을 알게된 것. 여기에 서지수로부터 "엄마가 내 사진을 보면서 울더라"라는 말과 서지태(이태성)의 "지수 얼굴이 좀 다른 것 같더라"라는 말은 그녀의 혼란을 증폭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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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 및 안건은 비공개이지만 일본 정부 측의 기림비 건립 반대 요청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.
디엔에이를 분석하는 장비가 울산 고래연구센터엔 없었다.
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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